농협 CMA통장 알아봅시다.
- 저축이야기
- 2020. 9. 17. 23:25
농협 CMA통장 알아봅시다.
요즘 살림살이 어떠신가요?
어려운 이때 일수록 재테크에 대한 중요성은 더이상 말하지 않아도 아실꺼라 생각됩니다.
보통 우리 같은 사람들은 재태크의 목적으로 내집마련과 노후자금 마련을 꼽는다고 합니다.
저 또한 미리 노후를 준비하면 보다 나은 양질의 삶을 살 수 있지는 않을까 하고 막연하게나마 생각하곤 했는데요.
이젠 실천으로, 행동으로 옮겨야 할때가 아닌가 싶어서 하나, 하나씩 공부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CMA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목차
- CMA란?
- CMA의 종류
- 농협 CMA
먼저 CMA 에 대해 알아보고 가시죠.
CMA란?
CMA란 예치된 금액을 단기 고금리 상품에 운용하여 자유로운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일반적인 수시입출식 예금상품보다는 더 높은 수익률을 드리는 종합자산관리계좌라 인기가 많습니다.
특정 상품에 투자를 하여 나오는 수익금으로 매일 이자를 지급하기에
은행 통장의 편리함과 수익성을 동시에 누리실 수 있죠.
CMA의 종류
1. CMA RP형 :
RP형은 입금된 돈을 환매조건부 채권에 투자해서 그 수익금을 입금한 기간에 따라 이자를 받는 확정금리형 예금자보호 가능
RP(Repurchase Agreement)는 환매조건부채권.
환매조건부채권이란 금융기관이 일정 기간 후에 다시 사는 조건으로 채권을 팔고 경과 기간에 따라 소정의 이자를 붙여 되사는 채권을 뜻함.
보통 증권사에서 판매하는 RP의 기간은 1개월, 3개월, 1년 단위.
기간이 길면 수익률이 높은 대신 만약, 약정한 기간 안에 매도를 하면 기본이자만 지급.
장점: 약정 기간만 지키면 조금 높은 이자를 받음.
단점: 수시입출금은 할 수는 있지만 이자가 낮아진다.
2. CMA MMF형 :
금리가 정해져 있지 않은 상품.
자산운용사가 단기국공채, CP(기업어음), CD(양도성예금증서) 등에 투자하는 펀드.
일일 정산을 통해 익일 원금과 이자를 합한 원리금을 재투하여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는 실적배당형 상품.
MMF형은 이율은 MMW형보다 조금 높다. 당일 입출금이 되지 않음.
3. CMA MMW형 :
금리가 정해져 있지 않은 상품.
증권사가 채권, CP(기업어음), CD(양도성예금증서) 등의 단기상품에 투자해서 수익을 내는 랩형 상품.
일일 정산을 통해 익일 원금과 이자를 합한 원리금을 재투하여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는 실적배당형 상품.
MMW형은 MMF형보다 이율은 조금 낮지만 당일 입출금이 가능하고 이율이 RP형보다 높을 수도 있음.
4. CMA 종금형 :
금리가 정해져 있지 않은 상품.
종금사가 수익증권, CP(기업어음), CD(양도성예금증서) 등에 투자하는 금융상품.
1인당 5천만 원까지 예금자보호가 가능. 원금도 보장되므로 고수익보다는 안정적인 투자를 선호하는 투자자에게 추천할만한 상품.
현재 NH투자증권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은 투자,대출,이체수수료면제,수시입출금까지 한번에 되는 QV CMA 입니다. 앞서 언급한 CMA 처럼 여러 종류의 CMA를 판매중이라고 합니다.
발행어음형 같은 경우는 약정금리가 0.45%라고 하네요.
RP형 같은 경우는 0.15~0.20의 약정금리가 적용됩니다.
CMA 선택시에는 기존 조건 위에도 이벤트 형태의 우대조건이 종종 있으니
잘 선택해서 꼼꼼한 재테크 챙겨봐야겠습니다.
최근에 재테크 관련 사이트나 어플이 많이 나와 금리 비교나 조건도 꼼꼼히 챙길 수 있으니
빠짐없이 챙겨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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