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최근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민들의 고통을 덜기 위해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대비책"을 전국 최초로 시행 하기로 했었죠. 그 지원대상이 "2020년 중위소득 100%"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처럼 '2020년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중 △'코로나19' 정부지원 혜택 가구(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사업 대상자, 특별돌봄쿠폰 지원대상자, 생활지원비 및 유급휴가비용 지원) △실업급여 수급자 △긴급복지 수급자 △기타 청년수당 수급자는 중복 대상자로 제외하고,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은 약 117만7000가구로 저소득층 근로자와 영세 자영업자를 포함해 아르바이트생, 프리랜서, 건설직 일일근로자 등이 포함됩니다. 추경예산안 등으로 지원을 받는 73만 가구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