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주식을 매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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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주식을 매수하였다.




    현재 보유량은 45주. 주당 매수단가는 25만원이다.


    untact 시대를 맞아 확실한 가치를 증명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과연 현재 카카오와 우리 삶과 분리하여 이야기 될 수 있을까? 카톡,카톡 늘 들리는 이 카카오톡은 국내 메신저 점유율 95%을 차지하고 있다.



    말이 필요한가.


    앱 사용자 수에서도 변함없는 1위다. 유튜브가 2위,네이버가 3위.


    시총 8위의 카카오톡은 이미 앞선 포스팅 카카오 IR 자료에서 보는 바와 같이 


    아는 것 보다 더 많이 우리 생활 속에 들어와 있다.


    특히 난 카카오뱅크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


    예전에 난 핸드폰으로 은행일 보는 걸 좋아하지 않았다. 물론 옛날 이야기 이고 많이 달라졌지만.


    카카오뱅크를 써보고 정말 그 맘이 달라졌다. 빠르다,편하다.


    그럼 게임셋이다.



    예전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더욱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는 무조건 승리할 꺼라 생각한다.


    쿠팡이 그렇고, 네이버페이도 또한 편하고,삼성페이,카카오뱅크,배달의 민족 등등.


    내가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 역시 시스템을 통해 물건을 사고 판다.


    우리 시스템은 커다란 문제를 안고 있다. 그래서 솔직히 희망적이지 않다.


    모든 시스템의 기능이 고객에 맞추어 있는 것이 아니고, 내부 직원들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있다.


    그리곤 다 외면하면서 비전을 이야기 한다. 자연스레 도태 될 것이다. 그 속도 또한 빠르게 진행 될 것이다.


    약간 옆으로 샜지만,


    편리하고 빠른 것을 무기로 하는 회사는 성공할 것이다. 대기업 역시 이 트렌트를 잡지 못하면 도태될 것이다.


    이건 뭐 초등학생도 알만한 이야기. 쌈지돈이 생겼을 때. 삼성전자 우선주를 모을 생각을 했다.


    지금은 카카오를 샀다. 앞으로 코로나가 지나가면 어찌 변할 지 모른다. 하지만 난 지금 카카오 주주 이다.


    인터넷 비즈니스의 영원한 승자는 없다지만. 엄청난 점유율을 바탕으로. 나 같아도 내가 카카오 주인이라면 이것 저것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을 것이다.


    다만 바램이 있다면, 거대 포털 모두 좀 더 자유로움이 보장 되길 희망한다. 질 낮은 정보와의 싸움이 무척 고단한 건 잘 알고 있으나.


    그 힘을 이용해서 얼마든지 사용자를 이리 몰고 저리 몰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참으로 무섭고 위험하다 느낀다. 


    쿠팡파트너스와 네이버 블로그의 최근 사태를 보자.


    쿠팡파트너스로 돈 벌기 위한 어마어마한 포스팅으로 인해 네이버는 블로그 API 서비스를 종료하였다.


    당연히 서비스를 지키기 위한 노력임은 분명한데, 난 이런 생각을 했다. 어마어마한 검색엔진의 파워로 모든 검색 결과에서 쿠팡을 들어낸다면?



    네이버의 꿈이 아마존 이라면? 


    이미 한번씩 들어봤을 것이다. 구글+아마존을 합쳐 놓은게 네이버라고. 나 역시 이 말에 동의 한다.


    맘만 먹으면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질 것 같기 때문이다. 검색엔진의 지배력을 엄청나게 이용해서 앞으로 더 어떤 일이 일어날런지.


    카카오주식을 사놓고 잡썰이 길었다.


    언택트 산업과 인터넷 기업들의 행보 등등 지켜보는 맛도 괜찮을 듯.


    어설픈 글 읽으시느라 고생 많으셨다.


    네이버 사지 왜 카카오 샀냐고 물으신다면. 괜히 난 네이버 보단 카카오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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