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자이엘 코로나 진단키트 FDA 긴급사용승인. 과연 주가는?
- 주식이야기
- 2020. 4. 19. 23:56
오상자이엘(053980)
코로나 진단키트로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고 해서
뉴스란에 큰 화제 인 모양입니다.
바이오 현장진단 전문업체인 오상헬스케어는 자사가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가 미국전역에서 판매 가능한
FDA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자사 홈페이지에 아래 와 같은 보도자료를 냈습니다.
오상자이엘 자회사 오상헬스케어
코로나19 진단키트 美 FDA 긴급사용승인 획득
-오상헬스케어 유럽인증에 이어 美 FDA 긴급사용승인 획득
-글로벌 바이오 큰 손들과 수출계약 및 사업제휴 잇따를 듯
오상자이엘 자회사인 오상헬스케어는 국내 최초로
코로나19 진단키트 (GeneFinder™ COVID-19 Plus RealAMPKit)에 대한
미국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금일(19일)밝혔다.
한국 진단키트의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세계 각국은 한국산 진단키트를
확보하려는 경쟁이 치열하다.
현재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수입하는 국가가 100개국이 넘었고
금번 오상헬스케어의 美 FDA 승인으로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전체의료기기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오상헬스케어 관계자는 “회사는 금번 美 FDA 긴급사용승인 획득으로
이미 계약한 미연방재난방재청(FEMA) 외에 추가적으로 본격적인 미국시장 진출 및 판매를 위한
협의를 착수했다”고 하면서“ 현재 미국내 여러 채널들과 코로나19 진단키트의 공급과
관련된 대규모 수출계약을 위해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오상헬스케어는 브라질, 러시아, 이태리, 루마니아, 모로코, 아르헨티나,
미연방재난관리청 (FEMA)등과 대규모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 외에도 현재 세계 70여개국으로부터 쇄도하는 수출문의에 대응하고 있으며
생산한 물량은 매주 선적되고 있다.
회사 관계사는 “회사는 美 FDA 승인으로 미국 및 남미, 유럽, 중동 등에서
대규모 추가 주문이 들어올 것에 대비해 진단키트 공급에 전혀 문제가 없도록
생산능력을 확충해 놓은 상태이며 글로벌 바이오 큰 손들로부터
수출계약과 사업제휴에 대한 러브콜이 잇따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상헬스케어는 각종 성인병 및 바이러스 질병진단 의료기기 전문업체로
현재 K-OTC 시장에서 등록되어 거래되고 있으며 정
부가 선정한 월드클래스 300 히든챔피언 강소기업이다.
https://youtu.be/GC11ebWiG-I
주주들은 각각 이제 더 올라간다는 반응과
이미 소재 울거 먹을때로 먹은거란 반응으로 나눠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4월 20일 오상자이엘의 주가에 대한 관심이 무척이나 뜨거울 전망입니다.
https://mstory.funbug.co.kr/11
https://mstory.funbug.co.kr/12
'주식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정은 중태설로 방산주 급등 빅텍,한화에어로스페이스,스페코 (0) | 2020.04.21 |
---|---|
KB금융 배당금,배당기준일,배당성향 뜻 (0) | 2020.04.21 |
삼양옵틱스 배당금 (0) | 2020.04.16 |
SK 텔레콤(017670) 배당금, 2019년 매출,2019 순이익, 2020년 매출 목표 (0) | 2020.04.13 |
2020년 쌍용양회 배당금,배당지급일 (0) | 2020.04.11 |